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배우 신구가 23일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집에서 진행된 ‘신구, 박근형의 ‘고도를 기다리며’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4.23 뉴스1
배우 신구가 23일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집에서 진행된 ‘신구, 박근형의 ‘고도를 기다리며’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4.23 뉴스1


배우 신구(본명 신순기·88)가 51년 해로한 아내를 떠나보냈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신구의 부인 하정숙씨가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남편 신구와 아들 신경현씨 등 가족들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5시 20분이며,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한편 신구는 1974년 5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을 뒀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